최근 너무 무지한것 같다고 느껴 읽게 된 책.
학창시절에 공부하기 싫어하던게 쌓여 이제서야 느끼게 됐다.
책 자체는 두껍지만 안의 목차를 보면 조선시대 각 왕에 대한 내용 2~3개만 다루고 있어 머리아프지 않은 책이라 생각한다. 목차에는 2~3개 정도 적혀있지만 실제 내용에는 몇년~몇십년의 내용을 요약해 적어놨다.
1618년~1619년 백성을 위한 실리외교, 중립외교란 소제목 아래에 소제목에 해당하는 내용이 있는 식이다.
한국사하면 방대한 분량때문에 머리아픈사람들이 많을테고 공부하기도 싫을텐데 이 책은 책 제목에서 알수있듯이 고구려 뭐 이런 내용 없고 조선시대에 대한것만있어 접근하기 쉽다고 생각한다.
글을 읽는게 싫다면 이 책 맨 뒷장에 조선을 모티브로 한 한국영화들이 쭉 나열되어있는데 이것들을 봐도 좋을것같다. 물론 실제사실이 아닌 픽션이 엮인게 대부분이겠지만 명량해전 - 이순신 처럼 큰 틀은 변하지 않으니 일단 가볍게 보고 후에 관심생기면 찾아보는 정도로 가도 좋을것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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